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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양악수술, “위험하다는데 얼굴까지 바꿔야 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3 15:14
2012년 12월 3일 15시 14분
입력
2012-12-03 14:50
2012년 12월 3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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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양악수술’
윤현숙이 양악수술 심경을 고백했다.
3일 오전 미니홈피를 통해 “오늘 우연히 컴을 켜니 저의 기사가 있네요. 그 글 밑에 많은 악플도 있지만 저에겐 여러분들이 써주신 응원의 글들이 참 고맙습니다”라며 윤현숙이 앙약수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윤현숙은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더 멋진 외모까지 전 만족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외모만이 아닌 마음이나 생각도 좀더 아름답고 성숙한 윤현숙이 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처럼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 한국이 많이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양악수술 전문 성형외과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윤현숙의 양악 후 모습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현숙은 양악수술 전보다 훨씬 청순해진 모습으로 갸름한 턱선과 작아진 얼굴에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인상적이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격려를 보내면서도 “양악수술이 위험하다는데 이렇게 얼굴까지 완전히 바꿔야 하나”라며 씁쓸해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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