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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유재석 경고, “너 입 다물게 할 거야!”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3 09:20
2012년 12월 3일 09시 20분
입력
2012-12-03 09:18
2012년 12월 3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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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최민수 유재석 경고’
배우 최민수가 방송인 유재석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리포터 김엔젤라가 최민수를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것은 최민수가 유재석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 장면이었다.
김엔젤라가 “눈싸움을 하자”고 제안하자 최민수는 “양보하지 않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이에 김엔젤라는 “유재석에게 했던 장면이 생각난다”며 웃었다.
그러자 최민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유재석에게 “너 입 다물게 할 거야”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최민수는 SBS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 유재석에게 배신을 당해 복수를 다짐한 바 있다. 대화 중 유재석의 이야기가 나오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통해 ‘최민수 유재석 경고’를 본 네티즌들은 “최민수 유재석 경고! 뒤끝 있네!”, “최민수 승부욕 정말 못말리네”, “유재석 최민수 친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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