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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정준영 여장, “얘네 뭔데 이렇게 예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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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16:10
2012년 11월 30일 16시 10분
입력
2012-11-30 16:06
2012년 11월 30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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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로이킴·정준영 여장’
‘슈퍼스타K4’ 로이킴과 정준영의 여장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이킴과 정준영 여장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타를 치고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오른쪽 사진에는 긴 생머리 가발을 포토샵으로 자연스럽게 씌워 여장을 한 듯한 로이킴의 모습을 완성했다.
정준영 또한 긴 머리 가발을 쓴 채 얼굴에 손을 대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로이킴·정준영 여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얘네 뭔데 이렇게 예뻐?”, “나 남자인데 떨린다”, “로이킴 여장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슈퍼스타K4’ 우승을 차지, 30일 진행되는 ‘2012 MAMA(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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