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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근황 공개 “결혼하니 섭외 줄어…연락 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9 10:59
2012년 11월 29일 10시 59분
입력
2012-11-29 10:53
2012년 11월 29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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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근황’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근황을 공개했다.
에바는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 2년차로서 결혼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에바는 자신의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남편을 유학 보냈다. 결혼 후 다문화 가정에 관심이 생겨 행사를 많이 다니고 있다. 장기기증 운동본부에서 친선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결혼한 뒤 방송 섭외가 많이 안 들어온다. 연락 달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에바는 지난 2010년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국제결혼을 했다. 남편 이경구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한국체대 조교로 재직하다 현재 유학 중이다.
사진출처|‘에바 근황’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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