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쇼’ 탈북 미녀들의 숨겨진 끼 대공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11월 28일 07시 00분


남희석과 강성연(오른쪽부터)이 진행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가 채널A 개국 1주년을 기념하며 공개방송에 나선다. 사진제공|채널A
남희석과 강성연(오른쪽부터)이 진행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가 채널A 개국 1주년을 기념하며 공개방송에 나선다. 사진제공|채널A
내일 오후 6시30분 청계광장서 공개방송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가 개국 1주년을 맞아 공개방송 ‘이만갑 쇼’를 연다.

채널A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공개방송을 연다”며 “진행자 남희석, 강성연, 패널인 탈북 미녀들을 비롯해 가수 인순이, 알렉스, 설운도, 박완규, 그룹 노을 등이 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만갑’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줄임말로, 탈북 여성들이 출연해 북한 사회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남한 사회 정착기를 들려주는 토크쇼다.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신은하 씨가 소속된 ‘평양민속예술단’의 공연, 아코디언 및 기타 퍼포먼스, 인형 춤 퍼포먼스 등이 공개된다. 특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그녀들의 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 녹화분은 12월1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채널A]‘이제 만나러 갑니다’ 1주년 특집 공개방송!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