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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실제 성격, “사람들이 날 불편해 한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6 23:59
2012년 11월 26일 23시 59분
입력
2012-11-26 23:55
2012년 11월 26일 2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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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아중 실제 성격’
영화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는 김아중이 출연,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사람들이 내가 도도하고 새침한 줄 안다. 하지만 실제로 날 만나면 공무원이나 사회학과 조교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 사람들을 편하게 대하려 하지만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고 덧붙였다.
김아중 실제 성격 고백에 네티즌들은 “김아중 쿨하고 성격 좋을 것 같다”, “김아중 같이 시원시원한 스타일 좋다”, “김아중 실제 성격 궁금하다. 왜 불편해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오는 6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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