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여배우, 또 유부남 감독과 밀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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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2일 2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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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브레이킹 던 part1 스틸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브레이킹 던 part1 스틸
‘크리스틴 스튜어트, 또 유부남 감독과 스캔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영화감독과 또다시 스캔들에 휩싸였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인터치 등 영국 외신에 따르면 최근 로버트 패틴슨과 재결합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감독 겸 배우 벤 애플렉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들은 “스튜어트가 미국 캘리포니아 베브힐즈 호텔 식당에서 벤 애플렉과 즐겁게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벤 애플랙이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듯했다”며 “서로에 대해 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했다. 식사는 오랜 시간 이어졌다”고 귀띔했다.

일각에서는 벤 애플렉이 다음 영화 캐스팅을 위해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만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측에서는 아직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7월 유부남 영화감독 루퍼스 샌더스와 불륜을 저질러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한차례 결별한 바 있다.

벤 애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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