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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윤상현 오빠와 대기실에서 찰칵”… 핑크빛 모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1 11:36
2012년 11월 21일 11시 36분
입력
2012-11-21 11:11
2012년 11월 21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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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윤상현 (사진= 장신영 미투데이)
탤런트 장신영이 윤상현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장신영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승승장구 보셨나요~ 오라버니와 대기실에서 찍었던 사진이네요. 음치클리닉 곧 개봉 대박나라! 윤상현 첫 영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신영과 윤상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두 사람은 20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MC 탁재훈이 “둘의 장난이 심상치 않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상현이랑 잘 어울려요”, “두 사람 진짜 혹시…”, “잘 됐으면 좋겠다~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음치클리닉’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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