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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맨의 최후 “알고보니 ‘톰과 제리 마지막회’ 만큼 충격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0 15:16
2012년 11월 20일 15시 16분
입력
2012-11-20 15:12
2012년 11월 20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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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맨의 최후
‘세균맨의 최후’, ‘톰과 제리 마지막회’
‘톰과 제리 마지막회’에 이어‘세균맨의 최후’의 반전 결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균맨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애니메이션 ‘호빵맨’의 한 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있는 세균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옆으로는 호빵맨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세균맨은 비누로 깨끗이 씻으면 자신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도 모른 채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세균맨의 최후’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톰과 제리 마지막회 만큼 충격적이다”, “호빵맨 진짜 좋아했는데 이 장면은 처음 본다”, “호빵맨 다시한번 봐야 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9일 온라인상에서는 ‘톰과 제리 마지막회’ 내용이 화제가 됐다. 이는 ‘톰과 제리 마지막회’내용이 제리가 망치로 톰의 머리를 때려 ‘폭행죄’로 감옥에 갇히고 톰은 병원에 입원하는 내용이였기 때문.
누리꾼들은 “톰과 제리 마지막회 정말 충격적이다”, “동심파괴 결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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