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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4년간 백수…며칠씩 씻지도 않아” 눈물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9 14:47
2012년 11월 19일 14시 47분
입력
2012-11-19 14:41
2012년 11월 19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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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 사진제공ㅣtvN
조성모 “4년간 백수…며칠씩 씻지도 않아” 눈물 고백
가수 조성모가 4년간 공백기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조성모는 11월 19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2009년 이후 찾아온 4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조성모는 2009년 뜻하지 않게 찾아온 다리 부상, 소속사 이전 과정에서 휘말린 소송과 그에 따른 재정적 압박, 지진으로 무산된 일본 진출 등 악재가 겹치며 지난 4년간 콘서트, 행사, CF 등 모든 제의들이 끊겼던 사실을 이야기했다.
조성모는 “우리는 팬 분들이 불러내주지 않으면 하루 종일 집에 있는 백수다. 잠옷 입고 며칠씩 씻지도 않았던 시절이었다”며 당시의 참담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또 조성모는 “하루는 화장실 변기 뚜껑을 닫고 앉으니 왠지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며 “이 꼴이 뭔가. 음악을 계속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휩싸였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은 11월 19일 오후 7시.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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