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정일훈, “新애완남 등극”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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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5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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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그룹 비투비(BTOB) 정일훈의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애교가 뒤늦게 화제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비투비는 ‘귀요미 플레이어’라며 숫자를 이용해 귀여운 포즈를 선보였다.

이때 정일훈은 각 숫자마다 손가락을 이용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여 묘한 중독성을 일으켰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귀여워~ 新애완남 등극하겠네”, “오글거리지만 내 스타일이다”, “깜찍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9월 발표한 ‘와우’로 큰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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