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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옛 연인, 적극적인 사랑 표현에 질려해…” 눈물 글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4 10:25
2012년 11월 14일 10시 25분
입력
2012-11-14 10:17
2012년 11월 14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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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탤런트 주원이 아픈 옛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주원이 데뷔 후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2번의 사랑을 했었다. 첫 번째는 고등학생때였다. 그때는 돈이 없어 물질적인 것을 해주지 못해 내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항상 매일 아침 여자친구를 깨워주고, 밤에도 그 친구보다 늦게 잤다. 자는 시간 외에는 항상 같이 있고 싶었던 것 같다”며 순정남의 면모를 가득 드러냈다.
하지만 주원은 “근데 그 친구가 좀 질려하는 것 같더라. 전 매번 진심으로 한 말이었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MC들이 “밀당을 몰랐나보다”라고 말하자 주원은 이에 수긍하며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원은 “그 친구가 문자로 ‘우리 그만 만나자’라고 이별을 통보해왔다. 지금 같았으면 왜 헤어져야 하는지 따져 물었을 법도 하지만 당시에는 ‘그래. 내가 앞으로 널 응원할게’란 답장을 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는 주원과 함께 ‘각시탈’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박기웅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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