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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섹시댄스에 그만… “미쳐버리겠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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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5:35
2012년 11월 13일 15시 35분
입력
2012-11-13 15:27
2012년 11월 13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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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가수 하하가 연인 별의 섹시댄스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 11회에는 별이 출연해 하하와 함께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별은 커플 트레이닝복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별은 하하가 주비트레인, 미노, 박근식 등 친구들과 말다툼을 벌이는 사이 스튜디오 중앙에 자리를 잡고 코믹 섹시댄스를 췄다.
이어 별은 섹시한 춤으로 하하를 유혹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하하는 예비신부의 섹시한 몸짓에 빨개진 얼굴로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랑 별 너무 귀엽다”, “하하 표정이 ‘미쳐버리겠네’라고 말하고 있네”, “진짜 천생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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