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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민상 분노 “초등학교 이후 자장 보통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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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22:40
2012년 11월 9일 22시 40분
입력
2012-11-09 22:38
2012년 11월 9일 2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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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분노
유민상 분노
[동아닷컴]
최근 유민상 분노의 자장 보통이 화제다.
유민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가 고파 후배에게 짜장면 하나 시키라고 했는데 자장 보통이 왔다”라며 “초등학교 이후에 자장 보통 처음 본다. 난 후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민상은 자장 보통을 시킨 후배에게 삿대질을 하며 분노하고 있다. 유민상의 후배는 뒷짐을 지고 고개를 숙인 채 분노하는 유민상에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분노한 유민상은 장난이 아닌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민상 분노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민상 분노, 후배가 실수했네”, “유민상 분노할 만 하네”, “유민상 분노, 다음에는 무조건 곱빼기로”, “유민상 분노, 화가 많이 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유민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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