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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영미, 섹시 넘어서 경악 부르는 과감 포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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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17:11
2012년 11월 7일 17시 11분
입력
2012-11-07 17:02
2012년 11월 7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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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배우 안영미가 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내가 고백을 하면’(감독 조성규) 시사회에 참석해 자신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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