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 Array
  • 입력 2012년 11월 6일 17시 22분


코멘트
연기자 배정남. 사진제공|바를정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배정남. 사진제공|바를정엔터테인먼트
모델 출신 연기자 배정남이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배정남은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드라마 ‘추적자’로 인기를 얻은 연기자 조재윤 등이 소속된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설립된 매니지먼트사. 배정남이 소속 연예인으로 합류하면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명 패션모델 출신인 배정남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를 시작해 올해 코미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최근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에 참여해 연기 폭을 넓혔다.

배정남은 6일 소속사를 통해 “연기자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 배우 전문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함께 소속된 선배 연기자들에게 많이 배우면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