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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열애 고백, “오빠처럼 아빠처럼 걱정해주는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5 17:40
2012년 10월 25일 17시 40분
입력
2012-10-25 17:08
2012년 10월 25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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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사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김영애 열애 고백’
중견 탤런트 김영애가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김영애는 최근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를 통해 열애 사실을 언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영애는 두 번의 이혼을 포함한 ‘여자 김영애’의 아픔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영애는 이 과정에서 오빠처럼 아빠처럼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영애는 지난 10일 한 아침 방송에서 “나는 결혼에 두 번이나 실패했다. 나는 결혼할 자격이 없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애 열애 고백에 깜짝 놀랐다”, “부럽다~ 행복하세요”, “김영애 아플 때 그의 옆을 지켜준 사람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애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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