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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이불 드레스, “레드카펫 밟아도 될 것 같아”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3 18:11
2012년 10월 23일 18시 11분
입력
2012-10-23 17:38
2012년 10월 23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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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문채원 이불 드레스’
배우 문채원의 이불드레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22일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강마루(송중기)가 자고 있던 서은기(문채원)를 이불 채 데리고 나온 장면. 특히 사진 속 문채원은 싸매고 있는 이불을 마치 시상식 드레스처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문채원 이불 드레스 웃기다”, “레드카펫 밟아도 될 것 같아”, “시청률 잘 나오면 문채원 이불 드레스 입고 연기대상 입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착한남자’는 시청률 15.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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