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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결혼 계획, 서른 코앞인데… “만나고 있는 사람 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0 10:19
2012년 10월 20일 10시 19분
입력
2012-10-20 10:14
2012년 10월 20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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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구혜선 결혼 계획’
배우 구혜선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 앤 피플’에는 배우, 영화감독, 작가,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구혜선의 결혼에 대한 인터뷰였다.
진행자가 “바쁜데 결혼은 언제 할 계획이냐”고 묻자, 구혜선은 “결혼은 물론 할 것이다. 단 30살쯤 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밝힌 것.
구혜선은 올해 29살이기에 진행자가 “서른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자 구혜선은 부끄럽게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통해 ‘구혜선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거 아닌가?”, “구혜선 정말 다방면으로 끼가 많네”, “구혜선 결혼 계획? 상대는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 나선 영화 ‘복숭아나무’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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