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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돌발발언 “개같이 생겼어요”… “지어낸 거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8 10:06
2012년 10월 18일 10시 06분
입력
2012-10-17 15:45
2012년 10월 17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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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의 돌발발언이 공개됐다.
케이블 E채널 ‘특별기자회견’의 녹화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이민정이 “기자님 만화에 나오는 귀여운 개같이 생겼어요”라고 돌발발언을 했다고 공개했다.
이는 ‘나를 울린 여배우 BEST 3’를 소개하면서 나온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한 기자가 이민정 돌발발언을 에피소드로 얘기한 것.
그런데 에피소드를 듣고 있던 곽현화는 “정말 닮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일부 이민정 팬들은 “우리 민정 씨가 그럴리 없다. 기자가 지어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의 돌발발언 내용은 18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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