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슈퍼스타K4’ 악마의 편집 디스…“금요일 밤이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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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5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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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슈퍼스타K4 디스’
‘신보라 슈퍼스타K4 디스’
개그우먼 신보라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에 일침을 가했다.

신보라는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최근 일명 ‘악마의 편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스타K4’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신보라는 “‘슈퍼스타K’ 시즌4 시청자로서 한 마디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보라는 “탈락했다가 살았다가 탈락했다가 살았다가, 시청자가 물고기냐”고 일갈했다.

이어 그녀는 “금요일 밤이 무슨 부활절이다. 계란 까먹으면서 봐야한다.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신보라는 “근데 자꾸 보게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신보라 슈퍼스타K4 디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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