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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발달장애 큰아들 때문에 둘째 고민했는데…”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1 18:33
2012년 10월 11일 18시 33분
입력
2012-10-11 18:26
2012년 10월 11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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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우와 박남. 사진 | OBS
‘이상우 아들 향한 애정, 제일 힘든 점은…’
가수 이상우가 OBS ‘청춘은 아름다워’에 출연해 둘째 아이를 갖게 된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상우는 “발달장애를 가진 큰아들 승훈이 때문에 둘째를 가지지 않으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상우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를 또 낳아도 키울 자신이 있다”는 아내의 말에 큰 감동을 받고 둘째를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상우는 “첫째는 스승 같은 아들이고, 둘째는 선물 같은 아들이라고 한 아내의 말에 정말 공감한다”고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우는 “승훈이가 발달장애 아이라는 사실을 안 순간 술로 달래며 지새운 적이 있었다”며 “제일 힘든 건 아이의 정확한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듬어 주고야 할 때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이 미안했다”고도 털어놨다.
이에 가수 박남정도 “딸들이 나의 스승이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으며 방송을 쉬었을 때 딸들 덕분에 다시 방송 복귀를 할 수 있었다”고 두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대한민국 소녀 팬들의 영원한 오빠 가수 이상우, 박남정이 출연하는 OBS ‘청춘아’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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