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폭풍성장’ 뒤늦게 화제… “엘리트 훈남됐네” 깜짝!

  • Array
  • 입력 2012년 10월 10일 14시 02분


코멘트
EBS 방송 캡처
EBS 방송 캡처
‘송유근 폭풍성장’

‘천재소년’ 송유근(15)의 성장 모습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새 훌쩍 자란 송유근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유근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앳된 티를 벗어낸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릴 적 통통했던 볼살이 빠진 후 날카로운 턱선을 보이는 청년으로 성장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유근 폭풍성장했네 엘리트 훈남이다”, “20대로 보이는데 아직 15살?”, “송유근 폭풍성장 대박~ 어릴 때는 귀여웠는데 훈훈하게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인 송유근은 만 6세에 초등학교 6학년으로 입학해 3개월 만에 졸업한 후 2005년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 이듬해 인하대학교 자연과학계열에 최연소로 입학했다.

이후 2008년 인하대를 자퇴하고 학점은행제 및 독학학위제를 통해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천문우주과학전공 석사과정에 입학해 항공우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다.

한편 최근에 올라온 송유근에 사진은 지난해 5월 EBS 다큐프라임 ‘원더풀사이언스-우주탄생의 비밀, 빅뱅’에 출연한 모습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