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현직 대통령 딸과의 결혼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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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일 0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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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이 대통령 딸과의 결혼설 루머에 입을 열었다.

윤건은 10월 1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건은 "루머는 없으면 안되는 것 같다. 직접 대중들을 만나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나에게 직접 만나 물어보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에는 결혼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것도 말도 안되는 것인데 요즘엔 정말 말도 안되는게 많다. 현직 대통령의 딸과 결혼했다 그런 말도 안되는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트위터에 썼었다. 결혼 안했으니까 앞길 막지 말라고 했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결혼 안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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