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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빅스타(BIGSTAR), 컴백 논란 ‘악플러’와의 전면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8 01:07
2012년 9월 28일 01시 07분
입력
2012-09-28 00:56
2012년 9월 28일 0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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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BIGSTAR) 컴백티저
신예 남성 그룹 빅스타(BIGSTAR)의 컴백티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자정 빅스타는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bravefamily)을 통해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컴백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빅스타는 신인 아이돌의 좌절과 애환, 분노가 담긴 글들과 악플러들을 향한 도발을 서슴치 않는 가사들로 누리꾼들 흥분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속상했으면”, “악플러와의 전면전?”, “용감한형제 사단 다운 정면돌파”라는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후 악질적인 악플러들 때문에 빅스타 멤버들의 상처가 많았다. 수년간 연습실에서 멤버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소중히 키워가는 꿈을 짓밟는 행위는 묵과할 수 없다. 앞으로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스타는 데뷔 싱글 ‘HOT BOY(핫보이)’로 K- POP 씬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빅스타는 현재 10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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