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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방송국 경비원에게 불쾌함 토로, “차가 뭐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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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6:06
2012년 9월 21일 16시 06분
입력
2012-09-21 16:03
2012년 9월 21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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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희 트위터
배우 재희가 방송국 경비원에게 불쾌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재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슨 방송국 주차장이 차 가지고 사람을 차별 할까? 참 어처구니없다. 방송국 경비님들아. 그러지들 마시죠!”라는 글을 올려 일침을 가했다.
재희가 주차장에서 일하는 경비원이 차량만 보고 사람을 차별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가 뭐였길래?”, “차 때문에 차별당했다면 정말 기분 나빴을 듯”, “오해로 생긴 일일 수도 있다”, “재희 성격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재희는 MBC 드라마 ‘메이퀸’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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