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동률, ‘응답하라 1997’ 13화·14화 시청소감… “마음이 몰캉몰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5 20:02
2012년 9월 5일 20시 02분
입력
2012-09-05 20:00
2012년 9월 5일 2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동률 응답하라 1997 13화 14화 시청소감’
가수 김동률이 tvN ‘응답하라 1997’ 시청 소감을 밝혔다.
김동률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소 과거 지향적인 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 깨알 같은 디테일과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세심한 연출. 화요일 밤마다 마음이 몰캉몰캉”이라는 ‘응답하라 1997’ 시청 소감을 올렸다.
이어 그는 “특히나 공들인 흔적이 역력한 배경 음악의 선곡들. 아 이런 노래들이 있었지 싶은. 오토튠 없던 시절의 그리운 음악들. 노래는 기억들을 부르고 어느새 나는 그 때 그 시절”라며 ‘응답하라 1997’의 선곡에 감탄했다.
김동률은 “가끔씩 내 음악이 나올 때에는 나는 민망민망 움찔움찔. 마치 카메오로 출연하고 있는 어색한 내 얼굴을 대면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감정이입이 확 깨지면서 현실로 튕겨 나오는 느낌이 들어버린다”며 자신의 음악이 등장한 것에 대한 민망함도 드러냈다.
‘응답하라 1997’에서는 김동률의 노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취중진담’ 등이 배경음악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또 방송 직후 적절한 선곡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응압하라 1997’ 13화·14화에서 성시원(정은지 분)과 윤윤제(서인국 분)의 달달한 키스신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사진|‘김동률 응답하라 1997 13화 14화 시청소감’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재생에너지 100GW’ 로드맵에… “5년내 생산량 3배, 현실성 의문”
“울지마! 정신 차려” 美 시상식서 케데헌 가수 수상 소감에 ‘폭소’
韓 인구 20명중 1명, 다문화 또는 외국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