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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 반전 몸매, 속옷 업계에도 통했나… “전속 모델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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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04 15:29
2012년 9월 4일 15시 29분
입력
2012-09-04 15:03
2012년 9월 4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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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반전 비키니 몸매로 화제가 됐던 방송인 하지영이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속옷 브랜드 vava는 “2012년 가을 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하지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하지영의 몸매를 속옷 업계에서도 알아주는구나”라며 감탄하고 있다.
앞서 하지영은 물에 젖은 채로 비키니 위에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옷을 입은 사진으로 ‘반전 몸매’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귀여운 외모에 의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영 속옷업계에서도 알아봤구나”, “베이글녀 반열에 하지영도 이름을 올리는 건가?”, “이런 몸매 상상도 못했는데” 등의 호응을 보냈다.
한편 하지영은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리포터로 전향해 현재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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