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청순미모 폭발 ‘14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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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30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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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청순미를 뽐냈다.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여성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배우 신세경이 TV CF에서 영원한 아름다움을 지닌 소녀로 변신했다.

이번 광고는 ‘소녀 피부 영원히’라는 콘셉트로 제주 에코랜드에서 촬영됐다. 이번 CF는 신세경이 시간이 멈춘 듯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것처럼 포에버 래스팅 프레셔스 오일 원료가 되는 불멸의 꽃 에버라스팅 플라워가 여성의 피부를 지켜준다는 내용이다.

신세경은 흑백 사진으로 보여지는 14년 전의 어릴 때 모습과 스물세살 현재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

유명 CF감독인 박명천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신세경은 에코랜드의 푸른 들판과 호수, 숲을 오가며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또한 이국적인 자연 영상과 어우러지는 차분한 목소리로 메인 카피인 ‘아홉살 소녀, 스물셋 소녀가 되다’의 내레이션을 직접 맡았다.

지난달 말 광고를 촬영한 신세경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에도 특유의 발랄함으로 시종일관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전속모델로서 촬영하는 첫 TV CF인 만큼 세심한 포즈까지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광고는 9월 초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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