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키 스트레스 고백 “또 키 컸냐는 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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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8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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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키 스트레스 고백. 사진=SBS 강심장
설리 키 스트레스 고백. 사진=SBS 강심장
설리 키 스트레스 고백 “또 키 컸냐는 말 싫어”
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키 스트레스를 털어놓았다.

설리는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즉석에서 직접 키 재기에 나섰다.

이날 설리는 “주위에서 볼 때 마다 ‘너 또 키 컸냐?’라고 물어보는 게 스트레스다”며 “주변에서 내 키가 170cm가 넘는다고 하는데 170cm는 넘지 않는다”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설리는 여자 아이돌 사이에서 유독 큰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같은 설리의 불만에 직접 방송에서 키재기를 실시한 것. 과연 170cm가 넘을지 그렇지 않을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순정만화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설리 외에도 현미, 임호, 홍석천, 한혜진, 민호, 이현우, 김지원, 광희, 형식,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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