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외모 콤플렉스, “그건 콤플렉스가 아니라 매력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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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2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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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설리 외모 콤플렉스’

걸그룹 에프엑스의 막내 설리에게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설리는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소에서 설리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느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자신의 눈을 콤플렉스로 꼽았다.

설리는 “왼쪽 눈이 오른쪽보다 작다. 그래서 팬분들이 제가 웃을 때 윙크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한쪽 눈이 감기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설리는 현재 출연 중인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드라마 촬영 도중 가수 상추의 주먹에 맞아 코피를 쏟은 일화를 소개하며 “멍이 바로 올라왔는데 멍만 지우고 다시 촬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웃는 게 매력인데 그게 무슨 콤플렉스?”, “설리 외모 콤플렉스? 난 그럼 그냥 죽어야 돼”, “아무리 예뻐도 콤플렉스가 있긴 있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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