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청순미모 아내 공개 “내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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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2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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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의 아내가 공개 됐다.

진종오 선수는 아내 권미리 씨와 22일 오전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진종오 선수의 아내 권미리 씨는 청순한 외모에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클라리넷 연주를 전공한 음악학도라는 이력도 눈길을 끌었다.

진종오는 아내 권씨에 대해 “자신이 대회나 이런 것을 겪었기 때문인지 나의 긴장감을 푸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다. 항상 긴장하지 않게 웃겨주기도 하고 많이 노력해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권미리 씨는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진종오가 바빠서 섭섭하지 않냐는 질문에 “국가의 아들이기 때문에”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진종오는 “아내가 시합 전날이면 더 바쁘게 해주고 다른 것에 신경쓰게 해준다. 아내가 음악을 전공했기 때문에 그런 긴장감을 아는 것 같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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