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야구장 데이트, “‘하하 비타민 라면’ 별도 먹어봤을까?”

출처= 방송 캡처

“더욱 가까워진 하하와 별, ‘하하 비타민 라면’ 별도 먹어봤을까?”

가수 하하와 별이 결혼을 발표한 이후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최근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던 하하-별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지난 18일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하하와 가수 스컬이 시구와 시타가 있던 날 촬영된 것으로 하하는 시구를 마치고 별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별은 하하의 볼을 쓰다듬으며 공식연인의 애정표현의 자유로움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과 함께 ‘하하 비타민 라면’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이 “별은 하하 어머니가 해주신 비타민 라면을 먹어봤을까”라는 농담(?)을 주고받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하하 별 부럽네요”, “융드옥정 여사가 끓여준 사랑 가득한 하하 비타민 라면! 별도 먹어봤겠지?”, “하하 별 야구장 데이트 행복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어머니가 사골국물에 비타민까지 빻아 넣은 라면을 끓여주신다”고 말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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