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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품’ 이종혁, “장동건 안 부럽다” 거침없는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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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16:01
2012년 8월 21일 16시 01분
입력
2012-08-21 15:52
2012년 8월 21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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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대세남 이종혁, 화려했던 학창시절’
배우 이종혁이 21일 방송될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출연해 물오른 인기를 입증했다.
이종혁은 녹화장에 등장하며 “장동건이 부럽지 않은 남자”라고 직접 본인을 소개했다.
또 “동건이 형은 원래 떠 있는 사람이었고, 나는 지금 상승세이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서 이종혁은 화려했던 학창시절 모습도 공개하며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하는 편”이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 내가 남자 중학교에 가니 여학생들이 정말 아쉬워했었다”라고 거침없이 자화자찬했다.
그리고 “군 생활을 할 때 ‘우정의 무대’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당시 방문했던 미스코리아가 뽑은 이상형으로 내가 선발돼 특별휴가를 받기도 했었다”고 덧붙이며 자랑스럽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종혁은 12일 종영한 SBS ‘신사의 품격’에서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바람둥이 역할로 사랑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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