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뺨치는 기성용 친누나 미모 화제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8월 14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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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 주가가 폭등한 기성용과 친누나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여배우 뺨치는 기성용 친누나의 미모'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기성용과 그의 누나가 실내에서 색깔과 모양이 비슷한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다. 눈을 동그랗게 뜬 귀여운 표정의 동생이 입을 다문 것과는 달리 그의 누나는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다. 축구선수인 동생의 구릿빛 얼굴과 비교되는 흰 피부가 인상적이다.

기성용의 누나 기상아 씨는 교대를 졸업하고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담임을 맡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 친누나 미모 이 정도야? 대박" "진짜 우월 유전자는 이런 거구나" "유전자가 진짜 다르긴 다른가 봐" "기성용 귀여워! 누나는 예쁘네"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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