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연예기획사 대표, 중형 선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8-10 15:00
2012년 8월 10일 15시 00분
입력
2012-08-10 14:56
2012년 8월 10일 14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예인 지망생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연예기획사 대표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재판장 유원재)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연예기획사 대표 장 모 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장 씨의 신상정보를 5년 간 공개해 고지할 것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했다.
이날 재판부는 “기획사와 계속 계약을 해야 하는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절대적 영향력을 지닌 장 씨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했다”면서 “연예인 지망생들의 인격과 자존감을 유린한 죄책을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장 씨는 2010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대 청소년이 포함된 기획사 소속 여성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구속 기소된 장 씨에 대해 징역 9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단독]사임한 오승걸 평가원장 “학생들 볼 면목이 없었다”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앞두고 사임…“하늘이 위해 기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