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잠정적 활동 중단…은정 시사회 불참

  • Array
  • 입력 2012년 7월 31일 15시 15분


코멘트
티아라가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티아라는 8월 1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SBS 'K-POP 여수엑스포 슈퍼콘서트' 무대를 끝으로 당분간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후속곡 준비를 위해서다.

화영의 왕따설과 계약 해지로 어려움에 처한 티아라는 누리꾼들과 측근들의 증언이라는 의견에 하나하나 해명하며 법적인 절차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논란 이후 티아라는 팀은 물론 개인 스케줄을 취소하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은정은 30일 참석하기로 했던 영화 시사회에 불참했다.

한편 티아라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왕따설' 논란이 됐던 화영을 행동 및 태도 문제로 계약 해지하며 퇴출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