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문광고, 데뷔 5주년 자축 ‘팬들의 정성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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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8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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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문광고 눈길
▲소녀시대 신문광고 눈길
걸그룹 소녀시대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신문 광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 회원들은 한 일간지에 소녀시대 지면 광고를 게재하고 오는 8월5일 맞이하는 데뷔 5주년을 자축했다.

소녀시대 신문광고를 기획한 한 팬은 “소녀시대 5주년을 기념은 물론 8월1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티파니와 런던 올림픽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조금 앞당겨 광고를 내게 됐다”고 광고를 기획한 이유를 설명했다

광고에는 “고맙습니다! 우리의 스타가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소녀시대 팬이 되었음에 행복합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소녀시대 9명 멤버들의 사진이 함께 실렸으며,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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