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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짝’ 하차 이유… “제작진이 나를 계륵으로 보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7 09:49
2012년 7월 27일 09시 49분
입력
2012-07-27 09:23
2012년 7월 27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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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짝 하차 이유’
가수 싸이가 SBS ‘짝’ MC를 하차한 이유를 털어놨다.
싸이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짝’ MC를 하차하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먼저 ‘라디오스타’ MC 김국진이 “싸이가 ‘짝’ MC를 하다 잘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싸이는 “처음에 교양 PD가 ‘가벼워진 연애 세태가 통한스럽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말에 공감해서 ‘짝’ MC를 수락했다”며 “내 역할은 한 곳에 모인 남녀를 관찰하는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매회 촬영지까지의 거리도 멀었고, 내레이션을 하기엔 이미 성우의 목소리가 압도적이었다”며 “내 역할은 소나무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어느 순간 제작진이 나를 계륵으로 보는 것 같고 역할도 크지 않아 그만뒀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싸이 비롯해 박정현, 바비킴이 출연해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싸이 짝 하차 이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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