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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 켈리, 섹스 동영상 유출 “미성년때 찍은 것 확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5 13:31
2012년 7월 25일 13시 31분
입력
2012-07-25 13:24
2012년 7월 25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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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 켈리(사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 스틸컷)
미국 섹시 여배우 민카 켈리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 매체 TMZ는 지난 24일 “켈리가 미성년 때 찍은 섹스 비디오가 유출돼 비싼 가격으로 경매 시장에 나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켈리는 이 영상을 연예계 데뷔 전인 1998년 당시 남자친구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비디오를 분석한 결과 브래디의 히트송 ‘네버 세이 네버’가 배경음악으로 등장했기 때문. 이 앨범은 1998년에 출시됐으면 켈리는 당시 만 18세 생일을 맞기 이전이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카 켈리 소식 정말 깜짝 놀랐다”, “민카 켈리 뭐라 할 말이 없네~ 확실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카 켈리는 영화 ‘500일의 썸머’,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낯익은 배우로 이번 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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