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심경 고백, “쇼핑몰 떠나지만… 좋은 일 많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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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4일 16시 25분


백지영 심경 고백
백지영 심경 고백
‘백지영 심경 고백’

‘허위 후기’로 논란에 휩싸인 가수 백지영이 쇼핑몰 운영에서 물러난다.

백지영은 지난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 때문에 계속 아이엠유리가 다른 곳들보다 더 철퇴를 맞는 것 같아 속상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허위 후기에 대해서는 몰랐다. 실제 경영에 관여하지 않은지 꽤 됐다. 하지만 제 이름으로 알려진 쇼핑몰인 만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쇼핑몰은 떠나지만 쇼핑몰 사람들과 기부 등 좋은 일을 더 많이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지영 심경 이해는 되지만 잘못한 일이다”, “백지영 심경 고백 안타깝지만 손을 떼는 것이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백지영은 공동 운영을 맡고 있는 쇼핑몰 ‘아이엠유리’의 허위 후기 작성 건으로 공정위원회로부터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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