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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2억 영수증, “무서운 대륙 언니들의 팬심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4 14:00
2012년 7월 24일 14시 00분
입력
2012-07-24 13:43
2012년 7월 24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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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특 트위터
‘이특 2억 영수증’
그룹 수퍼주니어 이특이 중국 팬들의 앨범 주문 영수증을 공개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23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만 5716장 우와, 1만 2600장, 3000장, 116장. 역시... 중국 대륙의 무서운 언니들 맞습니다. 말 그대로 억 소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수증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수증에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섹시, 프리 앤 싱글’ 앨범을 주문한 내역이 담겨있다.
내역을 살펴보면 총 1만 2600장의 앨범을 주문했으며 금액은 2억 2428만 원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특 2억 영수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것이 대륙의 힘인가”, “한번에 이렇게 많은 양을 주문하다니”, “정말 억 소리 나는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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