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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말오빠 “왜 사냐”… “언어 폭력이 더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7 18:09
2012년 7월 17일 18시 09분
입력
2012-07-17 17:56
2012년 7월 17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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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막말오빠, 어땠길래?’
동생을 위해 막말을 하기 시작했다는 ‘막말오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친오빠의 무차별 욕설이 고민이라는 김은아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 씨는 “오빠는 내가 진한 화장을 하거나 짧은 치마를 입으면 ‘몸 팔러 가냐’, 운전면허에 떨어지면 ‘왜 사냐’ 등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쏟아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심한 욕도 있지만 차마 방송에서 할 수 없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작 스튜디오에 모습을 보인 오빠는 “말을 좀 세게하는 편이긴 한데…”라며 “어릴 때 친구를 잘못 만나 엇나간 동생을 위해서 였다”고 해명했다.
바로 동생의 탈선을 막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것.
하지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막말오빠 너무 심하다”, “안녕하세요 막말오빠가 내 친오빠라면 경찰에 신고했을 듯?”, “안녕하세요 막말오빠 마음은 이해가지만 방법이 잘못됐다. 언어폭력이 더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에게 46kg 몸무게 유지를 강요하는 남편 사연이 4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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