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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비치와 몸싸움 중 손흥민 쿵푸킥, “동료 부상으로 4바늘 꿰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4 10:38
2012년 7월 14일 10시 38분
입력
2012-07-14 10:36
2012년 7월 14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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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SV 홈페이지 캡처
‘손흥민 쿵푸킥’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훈련 중 동료에게 쿵푸킥을 날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손흥민이 팀 훈련 중 수비수인 슬로보단 라이코비치와 말다툼 끝에 결국 몸싸움까지 벌였다”고 외신은 지난 13일(한국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코비치가 손흥민에게 “공을 골대로 차 넣어라”고 말했고 이는 언쟁으로 번지다가 결국 몸싸움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라이코비치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손흥민은 그의 주먹을 피하려다 뒤에 있던 동료 콜가이 아슬란과 충돌했다.
이에 얼굴을 부딪친 아슬란은 병원으로 옮겨져 관자놀이 부분을 4바늘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이 이에 “손흥민이 쿵푸킥을 날렸다”고 표현하면서 이 소식이 국내에까지 전해진 것.
외신에 따르면 함부르크 측은 몸싸움의 원인을 제공한 라이코비치에게 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전해졌으며, 손흥민이 몸싸움 중 발을 사용한 쿵푸킥을 날렸다며 과도한 대응으로 손흥민에게도 벌금 등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 쿵푸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쿵푸킥? 뭔가 했네. 큰 징계는 안 내려졌으면 좋겠다”, “손흥민이 중국인인 줄 알았나? 쿵푸킥보단 태권도라고 해주지”, “라이코비치는 왜 시비를 걸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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