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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A4 쌈녀, “섬유질이 들어 있어 변비에 좋아? 정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4 19:05
2012년 7월 4일 19시 05분
입력
2012-07-04 17:51
2012년 7월 4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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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종이를 먹는 ‘화성인’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심지어 종이를 먹으면서 변비가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지난 3일 반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A4 쌈녀’ 박정민 씨가 출연해 종이를 먹게 된 사연과 에피소드들을 소개했다.
박 씨는 지난 2년 동안 종이를 먹어왔으며 “남자친구를 따라 종이를 먹게 되었다”고 말해 더욱 충격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 씨는 한지와 휴지, 달력 종이를 먹는 모습을 실제로 보여줬다.
이어 박 씨는 “종이는 담백하고 특히 씹는 맛이 좋다”며 “종이 안에 섬유질이 들어있어 변비가 치료됐다. 종이를 먹은 후부터는 하루에 세 번 화장실에 간다”고 주장했다.
종이를 먹는 방법도 특이했다. 2년간 먹은 종이가 책 한 권을 먹었다는 그녀는 “A4 용지를 면으로 잘라 살짝 데친 후 짜장을 부으면 짜장면, 초고추장을 부으면 쫄면, 미트소스를 부으면 스파게티가 된다”고 설명해 실소를 터트리게 하기도 했다.
또한 “A4용지로 고기를 싸먹고 화장지로 죽을 끓여먹는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경악게 만들었다.
방송을 통해 ‘화성인 A4 쌈녀’를 본 네티즌들은 “멀쩡하게 생겨서 왜 종이를 먹는 거야?”, “화성인 A4 쌈녀? 별별 사람들 다 있네 정말”, “변비가 해결됐다는 화성인 A4 쌈녀의 말 정말일까? 나도 먹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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