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소이증 환자 데이브의 소망

  • 동아일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5분)

네 살배기 데이브는 귓구멍이 거의 덮여 있어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소이증 환자다. 아이는 듣지도 못하고 말도 할 수 없어 엄마와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불안에 떤다. 필리핀인 아빠는 본국에 돌아간 뒤 소식이 없고, 엄마는 데이브를 돌보느라 일을 할 수 없어 생계를 꾸리기 힘들다. 아이는 한 이비인후과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엄마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재활치료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막막한 처지다.
#하이라이트#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