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광화문 한복판서 UFO 촬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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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일 07시 00분


채널A 이영돈 PD(왼쪽)가 “6년 동안 30여 차례 UFO를 목격하고 10여 차례 촬영했다”는 UFO 헌터와 UFO 촬영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채널A
채널A 이영돈 PD(왼쪽)가 “6년 동안 30여 차례 UFO를 목격하고 10여 차례 촬영했다”는 UFO 헌터와 UFO 촬영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11시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미확인 비행물체, UFO를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불어 UFO를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UFO 헌터, 텔레파시와 우주어로 외계인과 대화를 나눈다는 ‘채널러’까지 등장했다. 미스터리한 UFO와 외계인의 실체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가 과학적 논리로 검증한다.

5월5일 서울 잠실의 한 놀이공원에서 찍은 하늘 사진 한 쪽에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포착됐다. 국내 UFO 전문가는 이 사진이 조작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빠른 셔터 스피드에도 잔상이 남았다는 것은 실제 비행물체가 빠르게 이동한 증거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지난 6년 동안 30여 차례 UFO를 목격했고, 10여 차례 촬영에도 성공했다는 UFO 헌터를 만났다. 그는 서울의 광화문과 대학로 등이 UFO 핫스팟이라 주장한다. 특히 광화문은 UFO의 하이웨이라고 할 정도로 자주 출몰한다고 말한다. 광화문에 자리한 채널A 사옥의 옥상에서 이영돈 PD와 UFO 헌터가 UFO 촬영을 시도했다.

채널A의 카메라에도 UFO가 잡혔을까? UFO에 대해 논리적으로 풀어보는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UFO 편은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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