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외모 망언 “원래 예뻤다…내가 대한민국 1등 미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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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5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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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외모 망언
김희선 외모 망언
‘김희선 외모 망언’이 화제다.

김희선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신들의 전쟁 편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화자찬(?)을 늘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몇 살 때부터 예뻤느냐”는 하하의 질문에 “여기 나오면 옆에서 게스트를 띄워주더라. 그런가 아니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다.

이에 유재석이 “희선아 너 예쁘잖아. 예쁜 건 사실이다”라고 김희선의 대답을 유도하자, 김희선은 수줍게 웃으며 “네 그래요”라고 답했다.

다시 김종국이 “그러니까 언제부터 예뻤느냐”고 묻자 김희선은 “원래 예뻤다. 쭉 예쁠 거다”라고 말해 자화자찬의 마침표를 찍었다.

또 김희선은 “세상에서 몇 번째로 예쁘냐”는 말에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로 내가 예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종국은 ‘꾹이’, 송지효는 ‘멍지효’ 등 모두의 별명이 있다는 말에 김희선은 식상하지만 ‘꽁쥬’로 하자고 직접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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