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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노안 굴욕, 안선영과 11세 차이지만…문근영과 동갑내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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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1:07
2012년 6월 22일 11시 07분
입력
2012-06-21 23:50
2012년 6월 21일 2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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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안선영과 11살 차이 김새롬, 알고보니 빅토리아와 친구’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노안으로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웃겨야 사는 남녀' 스페셜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안선영, 김새롬이 자리했다.
김새롬은 함께 출여한 안성영과 11살 차이라며 자신의 나이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1987년생으로 현재 26살임을 밝혔다. 그의 나이가 공개되자 출연자들을 놀랍다는 듯 반응을 보였다.
또 박새롬은 "보아와 다나가 나보다 1살 언니이이며 문근영과 f(x)의 빅토리아가 나와 동갑이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멘탈붕괴' 상태에 빠트렸다.
한편 함께 출연한 장동민은 개그맨 김준호가 직접 자른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굴욕을 당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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