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한고은, 원피스 하나로 몸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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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0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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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한고은이 ‘로맨틱 에스닉’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MBN 드라마 ‘수상한 가족’에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요가 강사 천지인을 연기하고 있는 한고은은 매회 이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고은 패션의 핵심은 에스닉풍. 에스닉은 민족 의상이 가지는 독특한 색과 소재, 수공예적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으로, 1970년대 후반부터 하나의 독특한 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고은은 오렌지색 꽃 프린트가 있는 노란색 원피스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작은 꽃무늬가 더해진 핑크빛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때로는 아이보리색 니트로 부드러운 느낌으로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

패션전문가들은 “내추럴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자아내는 에스닉은 올 여름 베스트 핫 아이템이다. 여름철 바캉스룩 뿐 아니라 락페스티벌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다다 기획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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